인터넷 전주대, 中 푸단대 상해시각예술학원과 MOU체결

      2010.09.07 11:37   수정 : 2010.09.07 11:42기사원문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중국 푸단대(학장 진립민) 상해시각예술학원과 6일 중국 주상해문화원 다목적홀에서 문화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주대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와 상해시각예술원(원장 여단강) 양 기관이 문화기술에 대한 학술정보 교류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해 엑스포의 기획, 진행사항, 투입 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문화기술 분야 협력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했다.


한동숭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국간 기술·인적 교류를 통해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광대한 중국시장을 대상으로 센터에서 개발한 문화기술 및 콘텐츠 마케팅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해시각예술대학원은 지난 2005년 국제 일류의 예술학교를 목표로 세계 시각예술디자인의 역량을 수렴하고, 국제 인재를 배양하고자 설립했다.
디자인, 디지털미디어, 패션디자인, 미술, 미디어연출 등 5개 학부를 두고 있는 예술학교다.


/noja@fnnews.com노정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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