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추석 연휴 제1회 스타스타 콘테스트

      2010.09.15 16:43   수정 : 2010.09.15 16:42기사원문

오크밸리(대표이사 김근무)는 추석 연휴를 맞아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한가위 특별 이벤트는 추석 연휴 오크밸리의 대자연 속에서 펼쳐진다. 21, 22, 25일 저녁 7시부터 빌리지센터 야외광장에서는 노사연, 나인뮤지스, 나오미 등이 출연하는 특별 공연이 나건필, 홍록기의 진행으로 펼쳐진다. 이와 함께 장르를 막론하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제 1회 오크밸리 스타스타 콘테스트가 열린다. 대회의 수상자들에게는 총상금 330만원과 오크밸리 시즌권, 오크밸리 객실 이용권, S-Oil 주유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오크밸리 홈페이지( www.oakvalley.co.kr)를 통해 지원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1일과 22일 이틀간은 도리깨질, 키질, 타작기 체험 등의 농촌 가을걷이 체험코너와 관찰사 및 포도대장 관복 체험, 고지도 목판 탁본 체험 코너가 무료로 운영 되고, 국내 최대 크기의 짚신을 포함한 짚풀 공예품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 팽이치기, 연날리기, 윷놀이 등 한가위 맞이 전통 민속 놀이 마당과 활 만들기, 문패 만들기 등 체험 교실이 다양하게 열리고, 추석을 맞아 빼놓을 수 없는 송편 만들기 체험 코너도 운영 된다. 한가위 보름달을 관찰할 수 있는 천문공원 별자리 여행도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해 준다.


나무 그늘 아래에서는 가래떡 구워먹기 체험이, 빌리지센터 야외 테라스에서는 한우 구이 식당이 운영 된다. 033)730-3981

/mskang@fnnews.com 강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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