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 ‘한국의 칼 세이건을 찾아서’ 대회 개최

      2010.09.28 12:47   수정 : 2010.09.28 12:47기사원문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10월 1일 대덕특구에 위치한 본원 은하수홀에서 ‘소통하는 과학자-한국의 칼 세이건을 찾아서’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중과의 소통만이 과학기술의 질적 성장을 주도할 창조․융합 과학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인식 아래, 열린 사고로 대중과 소통하는 과학자를 육성,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6명이 참가한 지난 14일 예선 결과 5명의 진출자가 결정됐다.

5명의 결선 진출자들은 29~30일 양일간 연구개발인력교육원(KIRD)에서 전문 강사진의 도움으로 집중적인 프리젠테이션 교육을 받은 뒤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한국천문연구원 본원에서 개최되는 본선대회에서 우승을 겨루게 된다.



/kueigo@fnnews.com 김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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