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포르테 해치백, 엄홍길 대장과 함께 드라이빙 산행 개최

      2010.10.17 13:27   수정 : 2010.10.17 13:27기사원문
▲ 가아자동차는 지난 16일 서울에서 춘천까지 포르테 해치백을 시승하고,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삼악산을 등반하는 ‘포르테 해치백 드라이빙 산행’을 개최했다. 엄 대장(맨 오른쪽)와 참가자들이 포르테 해치백과 함께 삼악산 입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6일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illet)’과 함께 서울에서 춘천까지 포르테 해치백을 시승하고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춘천 삼악산를 등반하는 ‘포르테 해치백 드라이빙 산행’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아차는 등산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뛰어난 성능 및 디자인, 실용성까지 갖춘 포르테 해치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산악인 엄홍길과 함께 가을빛으로 물든 삼악산을 등반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벤트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80명이 선발, 참여했다.


기아차는 ‘포르테 해치백 드라이빙 산행’의 사진과 영상을 포르테 SNS 사이트 ( http://fortesns.kia.co.kr)에 올려 포르테 GDI에 대한 온라인 마케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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