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국제발명전서 금상 등 총 18점 수상

      2010.11.01 14:41   수정 : 2010.11.01 14:41기사원문
【대전=김원준기자】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달 31일 폐막된 ‘2010 독일국제발명전시회’에서 우리나라가 금상 1개를 비롯,은상 11개,동상 3개,특별상 3개 등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금상은 휴롬엘에스의 ‘휴롬 슬로우 주서’가 수상했으며, 은상은 개인발명가인 손혜진씨의 ‘역풍방지를 위한 환기시스템’과 ㈜해밝은(대표 서동욱)의 ‘걸이형 비누’ 등이 받았다.

독일 발명전은 올해 62회째로 세계적 발명전시회의 하나이며 모두 32개국에서 750여 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한국발명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독일국제발명전 참가로 국내 발명품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알리는 것은 물론 제품수출과 기술이전 및 시장개척 등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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