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서 ‘아·태개도국 공무원 정보통신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2010.11.02 11:12
수정 : 2010.11.02 11:12기사원문
올해로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미얀마 등 21개 협력국의 공무원 교육담당 주요 인사가 참석, 국가별 정보통신교육 활용 우수 사례 및 추진 계획 등을 논의한다.
특히 이 기간 기후변화 및 재해에 취약한 아·태지역 특성을 고려한 신규 교육과정의 도입 방안도 논의한다.
UN-APCICT는 한국의 발달된 정보통신을 아·태지역 개도국에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자문기구로 한국의 전자정부 및 정보 보호 등을 소개한 정보통신 교육프로그램이 필리핀 등 일부 개도국에서 공무원 필수 교과과정으로 선정돼 활용되고 있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