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 서민소설상, ‘천재토끼 차상문’ 선정
2010.12.21 10:46
수정 : 2010.12.21 10:46기사원문
김남일 작가는 1983년 단편 소설 ‘배리’를 발표, 제2회 아름다운 작가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번 수상작인 ‘천재토끼 차상문’은 토끼를 의인화해 작가의 재치있는 상상력과 간결한 문장으로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점에 의미있는 메시지를 던져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dskang@fnnews.com 강두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