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월드리조트, 서울서 50분거리 일동칸리조트 회원권 분양

      2011.01.06 09:17   수정 : 2011.01.06 09:17기사원문

㈜한우리월드리조트는 경기 포천시에서 테마형 종합리조트 ‘일동 칸리조트’ 회원권을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일동 칸리조트는 경기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 일대 총165만여㎡ 부지에 조성되는 테마형 종합리조트로 18홀 규모 골프장과 콘도미니엄, 워터파크, 스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회원권은 72㎡, 102㎡, 140㎡ 등 3가지로 분양가격은 1000만∼3900만원이다. 회원에게는 SK골프큐브를 이용한 60회 주중 무료라운딩과 정회원 무료+동반자2인 회원대우, 전국 100여개 골프장 부킹, SK제휴서비스, 콘도 및 워터파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일동 칸리조트는 천연암반 온천수를 객실에 끌어들여 테라스와 거실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고 모든 객실에서 골프코스와 워터파크를 바라볼 수 있다.

서울서 약 50㎞거리에 위치해 차로 50분이면 닿을 수 있으며 포천8경 등 주변경관이 뛰어난게 장점이다.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KDB생명이 금융을 맡고 시행위탁사는 ㈜한우리월드리조트, 시행수탁사는 ㈜무궁화신탁, 시공은 두산건설이 맡고 있다.
서울 양재역 인근에 홍보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문의 (02)538-1515



/kwkim@fnnews.com 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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