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업계 ATW 광고대상 ‘기업부문’ 금상
2011.02.09 17:35
수정 : 2014.11.07 03:43기사원문
아시아나항공은 보잉 777항공기의 퍼스트클래스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좌석 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이라는 내용의 광고를 통해 크리에이티브한 헤드라인과 시트의 아름다움을 따뜻한 비주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ATW 광고대상은 지난해 ATW에 게재된 광고를 대상으로 전 세계 1000여명의 항공업계 종사자 설문조사를 통해 결정됐다. 총 17개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ATW는 지난 1964년에 창간한 항공업계 최고 권위의 월간지로 매월 전 세계 3만8000여명의 독자에게 항공업계의 최신 경향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9년 항공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ATW 선정 ‘올해의 항공사’상, ATW 광고대상 항공물류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