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 인천지사, 지역 100개 식품·외식업체 컨설팅

      2011.03.21 11:35   수정 : 2014.11.07 00:22기사원문

【인천=김주식기자】농수산물유통공사(aT) 인천지사가 식품·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에 나선다.

aT 인천지사는 지역의 식품·외식산업 활성화 일환으로 컨설팅 지원 대상 업체 100개를 선정키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업체당 최대 1000만원의 컨설팅 비용이 지원되며 컨설팅 지원 분야는 심층컨설팅과 단기 현장코칭 등이다.



심층컨설팅은 녹색성장을 위한 식품업체의 탄소성적 표시, 식품안전과 품질을 위한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과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지정, 수출기업을 위한 국제표준화기구(ISO) 22000 인증, 외식업체에 대한 맞춤 컨설팅 등이다.

단기 현장코칭은 중소규모 식품업체의 경영 및 기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식품기술사와 경영지도사가 현장 지원한다.


희망업체는 aT홈페이지(www.at.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우편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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