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거 손흥민,베라크루즈 탄다

      2011.04.11 17:54   수정 : 2014.11.06 21:49기사원문
현대자동차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에게 독일 현지 활동 및 국내 체류 시 이용할 최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라크루즈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손 선수는 “국내 최고급 SUV로 각광받고 있는 베라크루즈를 직접 타보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독일 현지에서 베라크루즈를 이용하며 현대차와 다이내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베라크루즈의 뛰어난 상품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 선수는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우수 신인 및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10대(代) 유망주로 선정됐으며, 지난 1월 열린 2011 아시안컵에서 한국 대표팀 역대 두번째 최연소 골을 기록하는 등 한국 축구의 새로운 희망으로 활약하고 있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사진설명=현대자동차는 최근 독일 함부르크 딜러숍에서 손흥민 선수에게 독일 현지 활동 및 국내 체류 시 이용할 최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라크루즈를 전달했다.
손 선수(왼쪽)와 현지 딜러숍 클라스 베너 사장이 베라크루즈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