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결혼식 하객, 감출 수 없는 미친미모 "신부는 굴욕?"

      2011.04.14 22:07   수정 : 2014.11.06 21: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임주희 기자] 배우 남상미가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모습이 공개, '후덕 상미‘는 사라지고 ’슬림 상미‘로 변신한 놀라운 ’미친 미모‘에 폭풍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상미 최근 결혼식 직찍’ 이라는 제목의 남상미의 청순미 넘치는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남상미가 최근 친척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을 포착한 사진으로 신부보다 눈부신 미모로 단연 돋보이는 모습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 남상미는 블랙 정장 차림에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올림머리를 하고 남상미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녀는 방송을 통해 보여준 화려한 모습이 아닌 수수한 차림에 투명 메이크업으로 네추럴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어 더욱 눈에 띄는 것.

또 직찍임에도 사진마다 한 컷의 화보를 연상케 하는 느낌을 주며 사진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투명한 아기피부와 백만불짜리 미소는 평범한 일상이 아닌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느낌을 받아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남상미는 지난 2월 영화 ‘평양성’ VIP시사회에 참석해 다소 후덕해진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나타나 ‘후덕상미’로 등극했으나 ‘후덕상미’는 어느새 실종되고 다시 ‘슬림상미’로 돌아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후덕상미 실종”, “신부보다 더 아름다운 하객”, “신부의 굴욕?”, “수많은 하객 중 돋보이는 미친 미모”, “폭풍 다이어트의 효과는 대단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상미는 SBS "인생은 아름다워“ 촬영이 끝난 후 충분한 휴식기간을 가지며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으며 현재 구혜선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 ‘복숭아나무’에 캐스팅 돼 영화준비에 한창이다.


‘복숭아나무’는 남상미와 함께 조승우, 류덕환이 주연급으로 캐스팅을 확정 짓고 3월 중순경에 크랭크인한다.

스타엔 임주희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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