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막내 딸 공개, 구멍난 옷 입은 라오…막내의 비애?

      2011.04.18 15:51   수정 : 2014.11.06 21: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송재원 기자] 가수 윤종신이 막내 딸 라오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윤종신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라익 라임 라오 삼남매를 거쳐온 이 옷, 장렬하게 빵꾸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라오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데 옷의 발가락 부분이 구멍이 나 엄지발가락이 빠져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종신씨 근검절약정신 투철하다”, “라오 불쌍해요”, “새 옷좀 사줘요”, “막내의 비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슈퍼스타K3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스타엔 송재원 기자 ( news.starn@gmail.com)

관련기사
허영란 10년전, '방부제 미모'…"시간이 멈췄나?"
소녀시대 태연, 납치 일보 직전 구출
손담비 민낯, 무결점 '미친피부'…"소름끼치는 황홀 미모"
산다라박, 깜짝 음원 공개? 유출?…"가슴이 콩닥콩닥"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저작권자 ⓒ First Class 연예/스포츠 뉴스 스타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