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프랑스 '르몽드'와 인터뷰…유럽에도 퍼진 '한류'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송재원 기자］ 샤이니가 프랑스 파리에서 간행되는 일간 신문 ‘르몽드’와 인터뷰를 해 화제다.

20일 오후 샤이니는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K-pop 문화 취재를 위해 방한한 ‘르몽드’ 취재진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으며 한류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찾아온 54명의 프랑스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르몽드’ 취재진은 샤이니의 데뷔 전 트레이닝 과정부터 데뷔 후 아시아에서의 활약 그리고 유럽에서의 인기를 실감하는지 등의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또한 프랑스 팬들은 샤이니가 등장하자 'Hello'를 부르며 반겻으며 이에 샤이니는 프랑스어로 "6월 10일 SMTOWN LIVE 콘서트가 프랑스 파리 'Le Zenith de Paris'에서 개최됩니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샤이니는 2008년 5월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한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로서 국내외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스타엔 송재원 기자 (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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