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로자백’ 자연스러운 색상 눈길

      2011.05.05 17:53   수정 : 2014.11.06 19:49기사원문
스위스 명품 브랜드 발리는 자연스러운 색상이 돋보이는 신제품 '로자백'을 출시했다. 로자백은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을 소재로 써 표면이 매끈하고 고급스러운 게 강점이다. 현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인 멋이 나는 스타일로 디자인돼 유행을 타지 않으며 수납 공간이 3단으로 분리돼 있어 소지품을 정리하기에 좋다. 탈부착이 가능한 동전 지갑 장식은 실용성과 멋을 모두 만족시킨다. 핸들을 고정하는 금속 부분을 가죽으로 덧씌워 장식 효과를 냈다.

발리는 또 편안한 느낌의 남성 스니커즈 '비어왈드'도 선보인다.
활동성이 많은 비즈니스맨에게 적합한 비어왈드는 겉면에 구멍 뚫린 장식을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준다. 캐주얼은 물론 세미 정장에도 두루 어울리게 디자인됐으며 고급 가죽을 사용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게 장점이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와 브라운 2가지로 출시됐으며 다크 그레이는 캥거루 가죽, 브라운은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다.

/wild@fnnews.com박하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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