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미들턴, 성인물 한 컷당 54억원 제의받아
2011.05.10 12:36
수정 : 2014.11.06 19:26기사원문
[스타엔 남연희 기자] 캐서린 빈(嬪)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27)이 거액의 성인물 제의를 받아 화제다.
지난 8일 미국의 한 연예 뉴스 전문사이트는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캐서린 빈(嬪)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27)이 최근 포르노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유명 포르노 제작사인 비비드 엔터테인먼트사 대표 스티븐 허쉬가 피파에게 출연을 제의하는 편지를 보냈다”며 “허쉬는 피파에게 단 한 장면 출연하는데 500만 달러(약 54억원)를 제의했다”고 전했다.
이 제작사는 그동안 엠마 왓슨, 토니 브랙스턴, 셰릴 콜 등에게도 출연 제안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엄 왕세손 결혼식 때 신부 들러리를 선 피파는 순백의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결혼식 후 페이스북에서 팬 카페 3개가 생기는 등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다.
한편 최근 피파는 과거에 속옷만 입은 채 한 남성과 춤을 추는 모습, 술병이 널린 방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 등이 찍힌 사진이 유출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관련기사
▶ 농협 직원 억대 횡령, 충격..'두달 동안 몰랐다'
▶ 3색 신호등 교통사고 발생, 운전자 혼란 야기 '논란'
▶ '무제한요금제' 폐지 전망, 대안은 '모듈형 요금제' 유력
▶ 뽀로로 남북 합작 캐릭터, "역시 월드스타 뽀통령"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저작권자 ⓒ 스타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