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 수지질투, 삼촌팬들 "눈을 뗄 수 없는 미친미모 요정"

      2011.05.11 19:52   수정 : 2014.11.06 19:12기사원문


[스타엔 송재원 기자] 피겨 스케이트 선수 곽민정(17·수리고)이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미모를 폭풍 질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곽민정은 지난 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내가 완전 좋아하는 수지. 너 좀 심하게 예쁘더라. 그래도 친구해서 좋아”라는 질투 섞인 글과 함께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민정과 수지는 둘 다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고 천사가 강림한 듯한 눈부신 미친미모를 과시하며 다정하게 브이를 그리며 두 손을 꼭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8일 지난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CC 스웨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 아이스쇼’에서 당시 찍은 사진으로 1994년 동갑내기 절친 다운 다정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곽민정과 수지는 투명하고 맑은 피부와 눈빛으로 걸그룹과 피겨계의 요정 다운 청순미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친미모 절친”, "천사같은 순수함에 푹 빠졌다“, ”눈을 뗄 수 없는 미친미모“, ”질투할 필요 없다“, ”영원한 삼촌팬들의 요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민정은 'KCC 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 공연에서 제니퍼 로페즈의 곡 'Get Right'에 맞춰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여 시선을 압도했다.

<사진=곽민정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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