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엘리트체육 활성화 지원금 5500만원 전달
2011.05.18 17:34
수정 : 2014.11.06 18:30기사원문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18일 대전시청에서 염홍철 대전광역시장(대전광역시체육회장)에게 엘리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 5500만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대전·충청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지역 체육발전과 엘리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장학재단을 통해 전국체전 및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지역내 체육꿈나무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체육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계룡건설의 이번 지원금은 대전광역시체육회에서 시체육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체육진흥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winwin@fnnews.com 오승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