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7기, 여자 4호 '예쁘지만 철없어 NO' 0표 굴욕

［스타엔 남연희 기자］ 남자들이 외모보다는 분위기를 보기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새로이 애정촌에 입성한 7기 멤버들의 어색한 첫만남과 첫 느낌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지난 기수에서도 한명의 인기녀가 있었듯이 이번 7기의 인기녀는 수애를 닮은 여자 1호였다. 여자 1호는 남자 1호와 2호, 4호와 6호까지 총 네명에게 선택을 받으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하지만 반대로 0표의 굴욕을 당한 출연자도 있었는데 그는 바로 여자 4호로 조막만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까지 예쁜 외모를 가진 여자 출연자여서 의외의 결과를 보였다.

이는 여자 1호가 수수한 외모에 조근한 말투를 구사하는 반면에 여자 4호는 재잘대는 말투와 철 없는 행동등으로 남자들에게 선택 받지 못한 것.

이에 이제는 예쁜 외모보다는 분위기 있는 여자를 찾기 시작한 남자들에 여자 4호 또한 정신을 차리고 남자들을 분석했다.

한편 25일 방소에서 0표를 받은 여자 4호가 최종 선택까지 남자들에게 자신의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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