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지역 상공인 대상 스마트폰 비즈니스 활용 교육

      2011.05.30 09:19   수정 : 2014.11.06 17:36기사원문
【대구=김장욱기자】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인중)는 스마트 혁신시대를 맞아 지역 기업의 경영 개선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폰 비즈니스 활용 교육을 오는 6월 9일 오후 2시 중회의실(1)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스마트폰 비즈니스 활용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지역 기업인의 스마트폰 활용 교육 부족으로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대구상공회의소가 직접 지역 기업을 위해 스마트폰 교육 지원에 나서게 됐다.

대상은 대구시 소재 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교육은 스마트폰 특징 소개, e-메일 계정 설정, 와이-파이(Wi-Fi) 설정, 멀티테스킹 등 기본 사용법과 비즈니스 활용 앱(App) 및 인기 App 체험 등 실습 위주로 스마트폰 전문 강사가 교육한다.

교육 기기는 국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갤럭시S, 아이폰 두 종류로 진행된다.


기기별 교육 시간이 나눠 있어 자신이 가진 스마트폰으로 맞춤 교육 수강 신청도 가능하다.

교육비는 무료다.


신청 방법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 www.dcci.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대구상공회의소 정보홍보팀(053-752-3137, 팩스 053-242-5500).

/gimju@fnnews.com 김장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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