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신어도 돋보이는 스타들, '숨길 수 없는 명품 몸매'

운동화만 신어도 돋보이는 스타들의 명품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6일 오전 박한별은 케이블 TV 방송 촬영차 홍콩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나타내며 페미닌한 스타일을 선보여 패셔니스타다운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이날 박한별은 루즈한 화이트 티셔츠에 베이지컬러의 롱스커트를 매치, 골드 스팽글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어 심플하지만 할리우드 스타 포스가 빛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으며 특히 굽이 거의 없는 스니커즈를 신고도 우월한 황금비율의 이기적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배우 황정음 그 동안 출연한 작품 내에서도 주로 운동화와 캐주얼패션을 선보인 바 있으며 최근 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운동화를 신고도 의외의 섹시한 몸매 라인을 과시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지난달 20일에는 개그우먼 곽현화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7kg 감량 사진을 게재해 트레이닝복에 운동화 차림에도 아찔한 황금 S라인 몸매를 과시해 많은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마지막으로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은 이를 뛰어 넘어 운동화가 아닌 슬리퍼 차림으로도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영화 ‘기생령’ 촬영 당시 굽이 전혀 없는 슬리퍼를 신고 있는 모습으로 영화 촬영 장소로 보이는 한 바닷가에서 짧은 반바지 차림에 캐주얼한 모습임에도 이기적인 각선미와 바비인형 몸매만큼은 감출 수 없어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스타엔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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