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앤베리즈’, 요거트 아이스크림 6종 신 메뉴 출시

      2011.06.07 17:30   수정 : 2011.06.07 17:30기사원문


갤러리아백화점이 직영하는 델리카페 ‘빈스앤베리즈(Beans&Beeries. 이하 B&B)’는 플레인, 녹차 중심에서 탈피한 딸기, 망고, 파인애플, 녹차, 블루베리, 플레인 등 요거트 아이스크림 6종을 7일 새롭게 선보였다.

‘B&B’의 2011년 여름 신메뉴 6가지 요커트 아이스크림은 매장 내 셀프식 아이스크림 바(BAR)에서 라즈베리, 블루베리, 딸기, 통아몬드, 키위, 바나나, 오렌지, 브라우니, 씨리얼, 초콜릿 등 12가지 토핑을 자신의 취향대로 선택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2가지 토핑이 아이스크림과 어울려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맛은 물론 재미까지 고려했다.

‘B&B’의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1G당 30원으로 무게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며, 출시기념으로 오는 6월 31일까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저울에 올리기 전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무게를 +10g 또는 -10g 이내로 맞추는 고객에게 50%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B&B에서 여름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로‘베리 (Berry) 시리즈 빙수’도 선보였다.

‘밀키베리’, ‘올더베리’라는 이름으로 출시되고 있는 ‘베리 시리즈 빙수’는 100% 우유로 만든 얼음을 갈아 만들어 특유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고, 라즈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스토로우 베리 등 신선한 베리로 토핑된 B&B의 간판메뉴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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