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Hit500 지역 특화관 오픈

      2011.06.09 14:20   수정 : 2011.06.09 14:20기사원문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기업 경영환경이 열악한 낙후지역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서울 목동 행복한세상 백화점내 ‘Hit500샵 지역특화관’을 9일 오픈한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5년간 중진공 ‘지역특화선도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된 업체 중 남영정밀 등 9개사가 1차 입점업체로 선정돼 올해 말까지 전시·판매하게 된다

‘지역특화선도기업지원사업’은 낙후지역 소재 유망 제조중소기업을 발굴해 컨설팅, 연구개발, 신제품 개발, 홍보 등 보조금 4000만원 내에서 단계별 패키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5년부터 300여개 기업을 선정, 아이템을 사업화시켜왔다. 문의는 중진공 컨설팅사업처(02-769-6785).




/jjw@fnnews.com 정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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