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달기 운동’으로 훈장받는 민병철 건국대 교수

      2011.06.14 21:12   수정 : 2011.06.14 21:11기사원문
▲ 실용영어 전문가인 민병철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 이사장(건국대 교수)이 제자들과 함께 진행한 ‘선플(善+리플)’ 달기운동 공로로 14일 훈장을 받았다. 선플달기 운동은 악성댓글을 추방하고 칭찬과 격려가 담긴 선한 댓글을 달자는 취지로 지난 4년간 민 교수와 제자들의 주도로 진행됐다.
민 이사장(가운데)이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훈장증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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