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슈퍼스타S' 심사 참여 ‘최고의 직장인 스타는?’
2011.06.18 12:28
수정 : 2011.06.18 12:28기사원문
백지영이 사내 오디션 프로젝트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최근 백지영은 삼성그룹이 실시하는 사내 오디션 프로젝트 '슈퍼스타S'에 '직장인 스타'를 뽑는 멘토 및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는 화제의 프로그램 '슈퍼스타 K'와 '위대한 탄생'를 혼합한 프로젝트 사내 오디션으로 20만명이 넘는 전 계열사 직원들이 총 출동해 대국민 오디션을 방불케 했다.
이번 행사에는 백지영을 비롯해 가수 김현철, 윤상, 인기 작곡가 유영석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심사위원 및 멘토로 참가했으며 백지영은 예선부터 최종 심사까지 참여해 꼼꼼한 심사를 펼쳤다고.
더불어 최근 멘티 6명을 뽑아 2주간의 훈련을 통해 최종 본선에 진출시켰다.
한편 백지영은 감성발라드 ‘보통’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배우 정석원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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