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복고패션, 땡땡이-멜빵바지 "영화속에서 뛰쳐 나온 듯"
2011.06.29 01:02
수정 : 2011.06.29 01:02기사원문
배우 조여정이 귀여운 복고패션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조여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에서 회상 신 찍는데 스텝들이 영화 '써니'같다고 웃네요. 오늘도 빨리 다 찍고 방송 볼 수 있어야 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으며 땡땡이 무늬의 빨간 상의와 청 멜빵바지 의상을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양 갈래 머리를 묶은 그녀의 헤어스타일과 이 같은 의상들은 복고패션을 연상시키며 최근 1970년대를 생생하게 그려내 복고 향수를 불러 일으켜 흥행을 하고 있는 영화 ‘써니’를 연상케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써니’가 생각나네요”, “영화 속에서 방금 뛰쳐 나온 거 같아”, “완전 동안이네요”, “부러워요”, “은근히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조여정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 극중 선우인영 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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