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자동차 상반기에 올판매목표 절반인 200만대 판매

      2011.07.01 16:44   수정 : 2011.07.01 16:19기사원문
【베이징=차상근특파원】 중국내 자동차시장 경기가 올들어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상하이자동차그룹(上海汽車)이 상반기중에 연간판매량의 절반인 200만대를 돌파했다.

1일 증권시보에 따르면 이 회사 천훙(陳紅)총재는 올해 판매목표가 400만대인데 상반기중에 판매량이 200만대를 넘었다고 밝혔다.


천 총재는 올해 판매목표중 20만대는 상용자동차며 앞으로 총 투자의 20%를 상용차부문에 투자하며 상용차부문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sky@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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