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7월 무라노 구매고객 대상 특별 금융 프로모션 진행

      2011.07.04 11:15   수정 : 2011.07.04 11:15기사원문
한국닛산은 7월 한 달간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전국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프리미엄 크로스 오버 무라노(5080만원/VAT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은 닛산 금융 상품을 이용할 경우 선납급 35%를 납입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현금이용 고객은 ‘주유권 400만원 지원 혜택’을 제공받는다.


무라노는 이탈리아 베니스 근처 섬의 격조 높은 유리공예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름처럼 ‘현대 예술(Modern Art)’적인 느낌을 닛산의 장인정신을 통해 표현한 프리미엄 크로스 오버다.

닛산 브랜드 세일즈·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더 많은 고객들이 첨단 기술력과 실용성을 갖춘 무라노를 합리적인 조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 및 시승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 및 홈페이지( www.niss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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