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주 발굴 차원의 주식 정보 앱 ‘슈퍼스탁K’ 출시

      2011.07.11 12:33   수정 : 2011.07.11 12:33기사원문
주식시장에서도 오디션 시스템을 도입한 주식 정보 어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이 출시됐다.

멀티미디어 콘텐츠 전문기업인 스토리엠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최고의 종목을 찾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주식 투자 전문 앱 ‘슈퍼스탁K’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슈퍼스탁K는 증권사 출신의 증권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주식시장을 분석하고 시황중계와 우량 추천주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주식투자 어플로 실시간 게시판과 뉴스속보도 운영된다.

아울러 우량주, 가치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매도 매수 타이밍에 대한 조언과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스토리엠의 한 관계자는 “요즘과 같이 개인투자자들이 대응하시기 어려운 주식시장에서 ‘슈퍼스탁K’는 장기투자, 가치투자가 가능한 주식을 발굴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정보가 부족한 개인투자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슈퍼스탁K는 오는 31일까지 회원 본인이 추천한 종목의 매도 매수 가격을 미리 응모하는 ‘나만의 슈퍼스탁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자에게는 슈퍼스탁K 6개월 이용권, 피자와 커피 키프트콘 등 총 400만원 상당의 경품도 지급한다.


‘슈퍼스탁K’는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슈퍼스탁K 홈페이지( www.superstockk.co.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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