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형부 김강우 생일 축하 "우리나라 제일 멋진 배우"

      2011.07.11 17:31   수정 : 2011.07.11 17:31기사원문

배우 한혜진이 '형부' 김강우에게 생일 축하 글을 남겨 화제다.

11일 한혜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멋진 배우 김강우님의 탄생일 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짝짝짝짝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가 올린 사진은 김강우가 출연한 영화 '마린보이' 포스터로 김강우는 물에 젖어 상의를 탈의한 채 탄탄한 뒤태를 보이고 있다.


앞서 김강우는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과 지난해 6월 결혼해 한혜진과는 처제-형부 사이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사이 좋으시네요”, “형부 사랑은 역시 처제죠~”, “형부가 용돈도 주고 하시나요?”, “생일 축하드려요~”, “보기 좋은 모습이네요. 훈훈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공식 커플인 나얼과 교제중에 있으며 최근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아직은 계획에 없을 밝혀 아쉬움을 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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