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파경, 7년 결혼생활 마침표, 3번째 이혼

      2011.07.16 13:34   수정 : 2011.07.16 13:34기사원문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마크 앤서니와 7년 결혼생활의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현지 언론들은 제니퍼 로페즈가 남편 마크 앤서니와 결혼생활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제니퍼 로페즈 부부는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우리는 우호적인 결론을 내렸다”라며 파경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 2009년에 두 사람의 이혼설이 제기된 바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2004년에 마크 앤서니와 결혼해 슬하에 3살 쌍둥이를 두고 있으며 제니퍼로페즈는 세 번째 결혼, 마크 앤서니는 두 번째 결혼이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5월 4년 만에 새 앨범 '러브(Love)'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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