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국헌 서울대 교수 구텐베르크 석학회원

      2011.07.20 18:29   수정 : 2011.07.20 18:29기사원문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차국헌 교수가 20일 한국인 최초로 구텐베르크 석학회원에 선정됐다.


구텐베르크 석학회원은 독일 마인츠대학 부설GRC(Gutengerg Research College)가 선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특별연구원 지위다. 차 교수는 앞으로 3년간 마인츠대학 GRC의 지원을 받아 독일인 박사과정 학생 2명을 지도하게 된다.


차 교수는 지난 2006년 마인츠대학과 독일화학회로부터 한국인 최초로 '구텐베르크 리서치 어워드'를 받았으며 현재 창의적 연구진흥사업단 연구단장을 맡고 있다.

/ehcho@fnnews.com조은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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