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햇반

      2011.07.21 16:55   수정 : 2011.07.21 16:55기사원문
신나는 여름휴가, 바쁜 일상에서 탈출하게 되는 이상 무엇이든지 일단 간편한 것을 찾게 된다. 먹는 것도 마찬가지. 휴가철 필수 먹을거리 아이템으로는 단연 즉석밥의 대명사 '햇반'이 손꼽힌다. 가장 기본이 되는 밥이 손쉽게 해결되는 만큼 휴가철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일반 흰쌀밥은 물론이고 검정콩밥, 찰보리밥, 흑미밥, 오곡밥 등 다양한 종류의 햇반으로 휴가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최근에는 집밥 마니아로 알려진 박태환 선수가 햇반의 팬임을 자처해 많은 소비자 사이에서 햇반의 맛과 뛰어난 품질이 다시 한 번 회자되기도 했다.


특히 업계에서 유일하게 지난해부터 당일 도정 시스템으로 매일 껍질을 깎아 그날 지은 밥으로 햇반을 만들기 때문에 가을날 햅쌀밥의 신선하고 담백한 맛을 여름 휴가지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다른 즉석밥에서 경험할 수 없는 간편함 이상의 강점이다.

반찬 등 별다른 준비 없이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 싶다면 '화닭덮밥' '김치제육덮밥' '인도치킨커리밥' 등 햇반 복합밥을 챙기면 된다.

햇반으로 손쉽게 밥을 해결하고 여기에 '인델리 커리'를 간단히 데워 얹으면 즉석에서 정통 인도식 카레를 즐길 수 있다. '인델리 커리'는 기존의 노란색 카레에서 탈피해 정통 인도식 카레를 표방하는 제품으로, 치킨빈달루, 팔락파니르, 비프데미, 비프알루 등 원재료에 따라 총 6가지 메뉴로 가족들의 입맛을 맞추기에 좋다.

캔햄의 베스트셀러 '스팸'도 휴가지서 쉽고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고소하면서도 짠맛은 줄인 '스팸 마인드', 소가족과 싱글족을 겨냥해 출시한 '스팸 싱글' 등으로 휴가지서 최고의 반찬으로 사랑받고 있다.


어떤 요리에 곁들여도 질리지 않은 맛뿐 아니라 낱개 포장 제품까지도 있어 손질이 필요 없는 점이 큰 장점이다. 해찬들 튜브형 '쇠고기볶음 고추장'도 인기다.
밥맛이 없을 때 바로 밥에 비비면 별 재료를 넣지 않아도 입맛이 당기는 한국인의 특성상 올 휴가철에도 큰 인기가 예상된다.

/sdpark@fnnews.com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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