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라, 아르헨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선임
2011.07.29 09:34
수정 : 2011.07.29 09:34기사원문
29일(한국시각) AFP통신은 “아르헨티나 축구 A대표팀 사령탑에 알레한드로 사발라(57)가 올랐다”고 보도했다.
사발라 감독은 아르헨티나 리버플레이트, 에스투디안테, 잉글랜드 셰필드 유나이티드, 리즈 유나이티드 등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한 바 있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으로 A매치 4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지도자 경험은 에스투디안테와 UAE 알 자지라 감독을 역임했고, 2년전 에스투디안테를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컵 정상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그 동안 총 7명의 감독이 교체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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