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스카치 위스키의 만남?

      2011.08.23 11:15   수정 : 2014.11.05 13:09기사원문
▲ 조니워커 추석에디션 블루.

‘품격을 선물하세요.’

200년 전통의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가 한가위를 맞아 국내외 아티스트와 협업한 한정판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스퍼 구달과 콜라보레이션 한 ‘조니워커 블랙라벨 제스퍼 구달 리미티드 에디션’과 뉴미디어 아티스트 변지훈의 작품을 패키지에 담은 ‘조니워커 추석 선물세트’를 내놨다고 23일 밝혔다.

■제스퍼 구달이 완성시킨 조니워커 블랙라벨 리미티드 에디션
‘제스퍼 구달’은 수많은 도전과 실험정신으로 전세계인의 이목을 끌고 있는 아티스트로 조니워커의 상징인 ‘스트라이딩 맨(Striding manㆍ걸어가는 남자)’을 특유의 환상적인 화풍으로 표현해 냈다.

이번 조니워커 블랙라벨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제스퍼 구달의 서명을 특유의 독특한 필치로 넣어 희소가치를 더했다. 언더락 잔 1개 와 플래스크 1개를 포함한 세트가 권장소비자가 기준 4만8500원(750ml)이다.


은하수를 닮은 아름다운 패키지의 ‘조니워커 추석 리미티드 에디션’은 뉴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장을 연 변지훈 작가가 디자인을 맡아 조니워커의 정신과 다섯 개의 컬러라벨에 담긴 의미를 표현해 냈다.

변지훈 작가는 엔지니어링 기술을 예술에 접목시킨 독특한 작품을 선보여 왔으며, 사람의 움직임을 센서로 감지한 빛의 궤적을 엮어 ‘스트라이딩 맨’을 은하수처럼 표현해 냈다.

하늘의 별처럼 인생의 지침이 되어준 지인에게 존경과 감사를, 조니워커 블루라벨 추석 리미티드 에디션조니워커 블루라벨은 1만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 최고의 원액만을 선택해 한정된 수량만 생산된다.

인생의 지침이 되어준 부모님, 은사님, 소중한 지인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에 좋다.

블루라벨은 200년 역사동안 축적되어 온 조니워커 가문의 비법을 집대성해 19세기 초 위스키 특유의 깊고 그윽한 풍미를 그대로 재현하였으며, 증류소가 사라져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희귀한 원액들을 블렌딩해 더욱 특별하다. 블루와 골드가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크리스탈 전용잔으로 선물의 품격을 더했다. 권장소비자가격 26만원(750ml).

■반가운 가족, 지인과 황금빛 축배를…조니워커 골드라벨 추석 리미티드 에디션
조니워커 골드라벨은 워커 가문의 3대 째이자 천재적인 마스터 블렌더였던 알렉산더 워커 2세가 조니워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블렌딩한 ‘축배의 위스키’이다.

화려하고 매혹적인 골드라벨 컬러는 금을 채취하던 클라이넬리쉬(Clynelish)강에서 증류한 원액을 사용한 데서 유래했다.

최소 18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블렌딩해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이 일품인 화려한 황금빛 위스키로 온 가족이 오랜만에 함께 모인 명절 가족행사에서 축배를 들기에 좋다.

냉동고에 24시간 동안 얼려 마시는 ‘프로즌 골드(Frozen Gold)’라는 음용법으로도 유명하며, 미묘한 과일의 풍미와 꿀의 달콤함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2만3000원(750ml), 8만3500원(500ml)이다.

■소중한 벗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조니워커 그린라벨 추석 리미티드 에디션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조니워커 시리즈 유일의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로 그레인 위스키를 일체 혼합하지 않고 4가지 싱글몰트 위스키를 정성스럽게 블렌딩해 만들어 진다.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네 가지 싱글 몰트 위스키 탈리스커(Talisker), 링크우드(Link Wood), 크래건모어(Cragganmore), 쿨일라(Caol Ila)가 정성스럽게 블렌딩 되어 싱글 몰트 각각의 개성과 조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조니워커 그린라벨로 소중한 친구에게 명절 안부인사를 전해보자. 권장소비자가는 6만1500원(700ml).

■작은 성공을 응원하는 조니워커 블랙라벨 추석 리미티드 에디션
조니워커 최초의 위스키인 ‘워커스 올드 하이랜드(Walker’s Old Highland)’를 기반으로 탄생한 조니워커 블랙라벨은 200여 년의 긴 역사 동안 전세계 위스키 품평회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하며 위스키의 전설로 불리고 있다.

세기의 정치가 윈스턴 처칠 경(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부터 가수이자 시인인 레너드 코헨(Leonard Cohen)에 이르기까지 각계 각층의 명사들로부터 사랑 받으며 조니워커의 정신인 ‘도전’과 ‘성공’을 상징하는 위스키로 자리잡았다.

가까운 친지나 친구의 승진, 합격, 취업을 응원하기 위한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다.
언더락잔 2개 포함, 권장소비자가 4만200원(700ml).

■조니워커 레드라벨 추석 리미티드 에디션
1909년 조니워커 블랙라벨에 이어 두 번째로 탄생한 레드라벨은 전세계 판매 1위를 자랑하는 스카치 위스키다. 강렬한 라벨 색상과 풍미는 젊음과 열정을 상징한다.
세계 위스키 시장에서 최초로 수출에 도전한 역동적인 브랜드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거나 열정이 필요한 순간에 잘 어울린다. 권장소비자가 2만7500원(700ml).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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