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개미허리 공개 ‘잘록한 개미허리 女스타 또 누가있나?’
2011.09.07 17:36
수정 : 2011.09.07 17:36기사원문
배우 이다해가 광고촬영장에서 늘씬한 개미허리를 공개해 앞서 잘록한 허리라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여스타을에 이목이 집중돼고 있다.
지난 6일 이다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광고촬영장 대기실안에서 무슨일이?”라는 글과 함께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에 청바지로 ‘종이몸매’를 부각시켰으며 얇은 허리라인으로 개미허리임을 인증했다.
이에 앞서 주얼리 출신 배우 조하랑은 자신의 허리 치수를 실제로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하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미허리 그녀의 치수는 두구두구"라는 글과 함께 옷을 들춰 늘씬한 배와 잘록한 허리를 공개했으며 직접 줄자로 치수를 재 21인치임을 인증한 사진을 공개한 것.
특히 조하랑은 개미허리의 비결로 골프운동을 꼽았으며 자신의 몸무게가 약 43kg 정도임을 밝혀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와 같이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서아는 얇은 개미허리일 뿐 아니라 탄탄한 복근까지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서아는 브레이브걸스 공식 블로그에 ‘날씬한 개미허리, 탄탄한 꿀복근’이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아는 짧은 핫팬츠와 탑을 매치해 식스팩이 선명한 복근을 드러냈으며 늘씬한 팔 다리와 함께 개미허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서아는 스타엔과의 인터뷰에서 “운동을 꾸준히 하는데 예쁜 11자 여성 복근이 아닌 식스팩이 생긴다”며 불만 아닌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카라의 구하라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개미허리를 인증 한바 있다.
구하라는 핑크빛 튜브탑과 밀짚 모자를 쓴 모습으로 하의로는 화이트 핫 팬츠를 매치한 비치룩을 선보였으며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볼륨감있는 몸매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처럼 최근 여성 스타들은 예쁜 얼굴 뿐 아니라 늘씬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에도 관심이 많은 바 얇은 개미허리를 갖고 있는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개미 허리의 지존 이다해”, “서아 복근에 정말 깜놀”, “구하라는 정말 반전 몸매~날씬한 허리에 볼륨감까지”, “조하랑 21인치? 대박”, “아 정말 다이어트 해야하나”, “이다해씨 허리가 부러질까 무서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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