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플러스 퍼즐게임 '젬팡' 스마트폰 서비스
2011.09.08 22:43
수정 : 2011.09.08 22:42기사원문
젬팡은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도입한 신개념 퍼즐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젬팡은 길드워 세계 챔피언 출신이 직접 개발한 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들과 신나는 음향효과와 오감을 자극하는 퍼즐게임이다.
젬팡은 비트플러스의 독자기술인 멀티플랫폼을 지원하는 코스모스 엔진으로 개발해 애플과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동시 서비스를 할 수 있다. 또 앞으로 삼성전자의 바다 플랫폼까지 확장 지원해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그동안 스마트 게임 개발사에서 다양한 게임플랫폼에 대응하기 위해 2중ㆍ3중의 개발 비용이 투입되는 것을 절감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향후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돌풍을 예고했다.
한편 비트플러스는 이달말 ‘코인팝’ 아케이드 게임도 멀티플랫폼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