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호피, 또 누가 호피홀릭? "이걸 소화하다니!"
2011.09.11 16:36
수정 : 2011.09.11 16:36기사원문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호피무늬 패션으로 패셔니스타임을 입증, 호피홀릭 연예인들도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내 게시판에는 “패셔니스타 크리스탈”이라는 글과 함께 호피패션을 선보인 크리스탈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리스탈은 야외를 배경으로 파스텔 핑크 컬러의 라운드 티셔츠에 호피 프린트로 섹시미를 더한 스키니 팬츠를 매치,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패션을 완벽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녀는 굽이 전혀 없는 조리를 신었음에도 감출 수 없는 이기적인 각선미와 황금비율의 몸매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는 것.
이와 함께 호피를 사랑하는 여자 연예인들도 폭풍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가수 지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호피무늬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지나는 블랙 컬러의 호피무늬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컬이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치명적 섹시미를 발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녀는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가 섹시한 자태를 발산해 더욱 눈길을 끌게 만든 것.
가수 아이비도 호피홀릭에 푹 빠졌다.
아이비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호피셀카. 평소엔 절대 하고 다닐 수 없는 호피 머리띠. 이럴 때 써먹자!”라는 글과 함께 호피무늬가 돋보이는 소품들을 대방출했다.
이어 “너무 따뜻할때 GET 해서 두 번밖에 못 신은 나의 사랑스런 호피야, 올가을에 만나자. 고이 모셔둘게”라는 글과 함께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부티를 공개하기도.
아이비는 아찔한 가슴라인과 치명적인 쇄골라인이 돋보이는 민소매 호피무늬 드레스를 입고 여러 각도로 셀카를 찍으며 자신의 매력에 빠졌다.
특히 그녀는 블루 컬러의 리본 헤어밴드까지 호피무늬라 그녀의 열혈 호피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한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들은 호피홀릭”, “미녀들은 호피무늬를 좋아해”, “아무나 소화 못하는 호피 스키니를 이렇게 소화하다니”, “놀라운 호피패션 소화 능력”, “그녀들만 가능한 호피패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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