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스유니버스 정소라 ‘탈락’, TOP16 진입 실패

      2011.09.13 16:35   수정 : 2011.09.13 16:35기사원문

정소라가 2011년 미스유니버스 TOP16에 들지 못하고 탈락했다.


13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1년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한 정소라는 아쉽게 TOP16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다.

이번 2011 미스유니버스 1위는 미스앙골라인 레일라 로페즈가 당선됐으며 그 뒤는 미스우크라이나와 미스브라질이 차지했다.


한편 톱16에는 프랑스, 코소보, 콜롬비아,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푸에르토리코, 브라질, 네덜란드, 미국, 우크라이나, 앙골라, 파마나, 코스타리카, 포르투갈, 필리핀, 베네수엘라 대표가 선발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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