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24일부터 '홍원항 전어.꽃게축제'개최

      2011.09.19 13:13   수정 : 2011.09.19 13:12기사원문
【서천=김원준기자】 충남 서천군은 오는 24일부터 2주일 동안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제11회 홍원항 전어ㆍ꽃게축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축제 개막식에서는 어린이 사물놀이, 전어 시식회가 펼쳐지며, 초청가수 공연 등의 무대행사가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에는 맨손으로 전어ㆍ붕장어 잡기, 바다낚시체험, 조개껍질 공예 체험, 모시 떡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장 음식가격은 전어구이의 경우 1㎏에 2만5000원, 전어회 및 회무침은 2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군은 지난 2일 축제 관계자 친절ㆍ위생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행사장내 대형 주차장 확보와 청결한 공중화장실 관리 등의 대책을 마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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