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젠틀한 수트 패션'

      2011.10.05 15:09   수정 : 2014.11.20 13:56기사원문

5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엔 이정섭 감독, 천정명, 박민영, 이장우, 최명길, 손창민, 박성웅, 김연주, 이진, 이문식, 김성오가 참석했다.

'영광의 재인'은 2군 야구선수 출신에 가진 것 없는 빈털터리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세상의 4번 타자이고 싶은 '순수 자뻑남' 김영광(천정명 분)과 혈혈단신 외롭게 자랐으나 천성이 밝고 누구에게나 따뜻한 '절대 긍정녀' 윤재인(박민영 분) 두사람이 자신들의 운명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 인생에 관한 감사와 행복의 법칙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편 '영광의 재인'은 오는 12일 첫 방송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slee@starnnews.com이지숙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포토] 2PM 택연 '난타공연도 촬영했어요~'
[포토] 미쓰에이 수지 '어느 모습이 더 이쁜가요?'
[포토] 이시영 '섹시한 미니드레스'
[포토] 김주혁 '안경이 잘어울려~'
[포토] 이윤지 '스킨쉽 많이 하는 성격 아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