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 지원업체로 선정

      2011.10.18 10:22   수정 : 2011.10.18 10:22기사원문
슈프리마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11년도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 지원업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는 경기도내의 31개 시ㆍ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지원해 글로벌스타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게 될 업체는 경기도내에 기술혁신, 수출형 기업 중 연 매출액이 100억원 이상,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신기술(NET), 신제품(NEP) 인증과 연구개발비 3%이상 또는 수출액 비중 30% 이상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기업들 중 선정됐다.


올해부터 2014년까지 총 206억원이 투자되는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들은 2년 동안 연구개발비 및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현장 지원을 받게될 예정이다.

슈프리마는 총 19개 선발 기업 중 기술혁신 및 수출형 기업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까지 2년간 1억 2천만원을 지원받아 ‘슬림형 광학식 지문인식 센서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슈프리마는 국내의 대표적인 바이오인식 기업으로 지문인식 세계대회 우승, 다양한 국제인증을 획득해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을 갖췄으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 글로벌 세일즈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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