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지회서 파상생품 특별교육과정 개설

      2011.10.19 13:44   수정 : 2011.10.19 13:44기사원문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함께 오는 11월 7~16일 금투협 부산지회에서 ‘파생상품 특별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파생상품과 선물ㆍ옵션의 개요(11월 7일, 박도현 IBK투자증권 이사) △주식 선물ㆍ옵션(11월 9일, 전만호 BS투자증권 부장) △금리 선물ㆍ옵션(11월 14일, 김경범 우리투자증권 과장) △통화 선물ㆍ옵션(11월 16일, 정미영 삼성선물 팀장)이며, 4일간 오후 4시부터 2시간씩 총 8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 선착순 130명까지만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현장등록은 받지 않는다.
수강신청은 25일까지 부산지회 홈페이지(www.kofia.or.kr/busan) 또는 전화(051- 867-9748)로 하면 된다. 참가자가 4회 모두 출석하면 특별교육과정 수료증을 준다.


정원동 금투협 부산지회장은 “지역 투자자들이 선물ㆍ옵션투자에 있어 탄탄한 이론적 기초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파생상품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하여 본 과정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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