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바삭한 ‘바닐라향 유에프오볼’을 찾아라∼

      2011.10.19 15:10   수정 : 2011.10.19 15:10기사원문


농심 켈로그는 최근 초콜릿 맛 시리얼 시장의 선두제품인 ‘첵스초코’의 신제품 ‘첵스초코 유에프오’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첵스초코 유에프오’(310g 3000원대)는 기존의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에 바닐라 향의 ‘유에프오볼’이 첨가돼 더욱 맛있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유에프오볼은 옥수수를 원료로 만들어 고소하고 바삭하게 씹히는 맛이 좋은데 여기에 부드러운 바닐라 향과 함께 초콜릿 가루들이 뿌려져 있어 달콤한 맛까지 더해 더욱 재미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첵스초코는 옥수수, 쌀, 밀, 귀리, 보리 등 다섯 가지 곡물로 만들어져 영양가 있고 맛있는 초콜릿 시리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곡의 풍부한 영양은 물론 하루에 필요한 12가지 비타민과 철분, 아연, 칼슘이 풍부한 미네랄이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몸에 좋지 않은 무인공 색소를 빼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더욱이 흰 우유와 함께 먹으면 초코 우유로 변해 흰 우유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켈로그 측 관계자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 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첵스초코에 바닐라 향 유에프오 볼이 들어 있어, 바삭 하게 씹히는 재미와 고소하면서도 달콤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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