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1위 김현중, 컴백과 동시에...‘역시 한류 아이돌’
2011.10.21 20:52
수정 : 2014.11.20 13:21기사원문
가수 김현중이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한류 아이돌의 위력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김현중은 신곡 '럭키가이(Lucky Guy)'로 실력파 듀오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김현중은 생각지도 못했던 1위 발표에 놀란 듯하면서 기쁨을 드러내 환하게 미소지으며 “컴백과 동시에 1위를 하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말썽쟁이 아들을 잘 지켜봐 주시는 부모님께도 감사드리고 소속사 식구들은 물론, 무엇보다 나를 사랑해 주는 팬들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노랗게 염색한 펌헤어와 붉은 의상으로 발랄한 신곡 ‘럭키가이’의 분위기를 극대화시켜 팬들을 열광케했다.
한편 이날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MC를 맡았던 김민지가 하차를 하며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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