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레이디 가가 변신, 파격 백금발 ‘섹시 카리스마’ 폭발

      2011.11.06 15:59   수정 : 2014.11.20 12:43기사원문

가수 이지혜가 레이디 가가 스타일로 파격 변신했다.

지난 4일 가수 이지혜는 오는 8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로켓파워’의 재킷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혜는 강렬한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사이보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룩으로 이지혜만의 개성을 뽐냈다.

더불어 미끈하게 뻗은 허벅지와 뇌세적인 눈빛이 무대에서 뿜어내는 카리스마 못지않게 강렬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에 소속사 측은 “그 동안 이지혜는 청순, 섹시미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섹시 여전사를 콘셉트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개성과 매력을 보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로켓파워'는 우리나라 최고의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안영민이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보여준 곡으로 팬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혜의 파격적인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가가도 울고 갈만한 파격적인 변신이다", "무슨 노래이길래 이런 컨셉인가", "완벽한 변신이다", "특별한 느낌의 재킷 사진이다", “너무 섹시하고 강렬한 포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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