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15일 오전 모친상, 아내 전혜진과 빈소 지켜

      2011.11.15 13:38   수정 : 2011.11.15 13:38기사원문

배우 이선균이 모친상을 당했다.

15일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엔과 통화에서 “이선균의 모친이 15일 오전 2시 30분 경 향년 70세로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이선균의 모친은 지병이 없으셨던 걸로 알고 있다.
심혈관에 이상이 생겨 갑자기 어제 쓰러지셨다 오늘 새벽 별세하셨다.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 등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선균 모친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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