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수면자세, 등받이 침대삼아 "잠자리 편해야 피로 풀려"
2011.11.21 00:03
수정 : 2011.11.21 00:03기사원문
개그맨 김병만이 기인을 연상케 하는 수면자세가 담긴 ‘달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김병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잠자리가 편해야 피로가 풀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병만은 버스 안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버스의자 등받이에 몸을 누워 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마치 고된 수련을 하고 있는 수도승 분위기가 느껴지는 패션과 함께 진지하고도 편안해 보이는 김병만의 표정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달인이다”, “수행중이십니까”,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입이 떡 벌어졌네”, “공중 부양하는 줄”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김병만은 이수근과 함께 택배 구걸 버라이어티 ‘상류사회’ MC를 맡았으며 오는 12월3일 저녁 7시30분 JTBC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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