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엑센트 영가이’ 최종 우승자 시상

      2011.11.22 18:00   수정 : 2014.11.20 12:22기사원문
현대자동차는 서울 계동사옥에서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시즌2'의 최종 우승자 시상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시즌2'는 지난 7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된 '엑센트'의 일반인 광고모델 오디션으로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지원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제주의 매력을 찾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종 우승자는 극진 공수도 전 국가대표 출신인 조광희씨(24)에게 돌아갔다. 조씨는 우승 상품으로 엑센트 차량 1대를 받고 1년간 엑센트 광고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한편 지난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된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시즌2'에는 총 17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제주 현지에서 치러진 본선대회는 케이블 채널 'XTM'을 통해 지난 9월 27일부터 11월 8일까지 방영된 바 있다.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

■사진설명=현대자동차는 22일 현대차 서울 계동사옥에서 현대자동차 김충호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센트 영가이 시즌2' 최종 우승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시즌2' 최종 우승자인 조광희씨(24)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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