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외계인 도시 논란, 표면에 인공구조물 존재..‘출입구?’

      2011.11.29 17:15   수정 : 2011.11.29 17:15기사원문
화성에 외계인 도시가 존재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화성 지하 도시 출입구’라는 동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영상은 유럽우주기구(ESA)의 화성 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가 촬영한 것으로 화성 표면에는 인공적으로 건설된 듯한 구조물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에 게재자는 화성에 외계인이 존재할 수 있다고 의견을 제기했다.


또한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 등의 모양을 띄고 있는 지표면 구조물에 대해 지하 도시로 향하는 ‘출입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사가 빨리 출동해야한다”, “진짜로 화성인들이 존재하는거야?”, “지하에 산다니 가능성 있는 이야기 같은데”, “지구 대신 살려고 나사가 지어둔 곳 아니야?”, “이 영상 진짜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화성 도시의 구조물이 피라미드, 대형 계단 등 지구의 고대 유적과 흡사하다는 해석을 제기하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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